비트코인 과연 투자해야 할까요?
비트코인이란
요새 많이들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비트코인인듯합니다.
저 역시 예전 3년 전쯤 크게 화제가 돼서 그때 조금 사두었던 비트코 인류의 가상화폐를 요새 들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요즘 같은 초저금리 시대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거 같아서. 이렇게 관련된 내용들을 읽어보고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을 일단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듯합니다.
블록체인은 관리할 데이타를 "블록"이라는 작은 데이터들이 체인형태로 서로 연결되어 분산 데이터화 정장하여 관리하는 기술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이런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현재의 현금거래시스템에 대항하여 개발된 프로그램 소스를 배부하면서 등장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재정시스템 처럼 중앙은행이 존재하지 않고, 전 세계적으로 개인들 간의 자유로운 송금거래를 위해 설계되어 수수료가 필요 없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거래장부가 불록 체인 형태로 전 세계 억 단위의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변동요인
하지만 현재의 비트코인의 변동요인을 살펴봐야 할것입니다.
1. 중국의 부자들
개인의 부동산 소유가 불가능한 중국에서 많은 부자들이 존재하며 이들의 그들의 부의 축적을 위해 해외에 눈을 돌려 해외 부동산 매매에 혈환이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이들 중국 부자들에 개인정보 조차 필요 없이 모든 자본을 비축해둘 수 있는 아주 괜찮은 플랫폼이란 것입니다.
2. 위안화 약세에 반응하는 비트코인
위안화의 가치가 떨어질 때 유동적인 대안화폐인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미중 무역전쟁에서도 많은 위안화가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 갔다고 합니다.
3. 대외 심리적 요인
비트코인은 최초 탄생 시점에서부터 2800여만 개의 비트로 고정된 수량을 가지고 있으며, 고정된 공급에 의해 수요에 의해서만 가격이 변동됩니다. 이로 인해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 몇 마디로 투자자들의 매도 매수가 반복하여 가격 변동이 큰 상황입니다.
전망
결론적으로 비트코인의 전망을 알 수 없습니다. 최근 중국이 가상화폐는 통화로 인정할 수 없다는 말에 다시 비트코인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축통화인 달러가 4차 혁명시대에도 패권을 쥐고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은 불투명하며, 비트코인을 통해 미국의 패권의 원천이 달러를 무너뜨리고자 하는 중국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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