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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가는길 영종도를 가다보면 보통 을왕리를 많이 가게된다
그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조금더 차를 몰면 보게 되는 마시안 해변이 있다
일차편도의 좁은 도로를 가다보면 서해바다가 펼쳐진 마시안해변과 그곳에 전망좋은 위치에 자리잡은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보인다
그중 한곳이
바로
마시안비치하우스
이곳을 지나다보면 많이 찾는곳이 마시안베이커리인듯한데 그곳에서 멀지 않은곳에 이 비치하우스가 있다
앞에 편히 차를 세울 주차장과 조금 걸으면 나오는 백사장이 참 기분좋다
이곳의 음식은 돈까스 스테이크 등이 맛있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좋은것은 일품 뷰 가 아닐까 싶다
특히나 서해는 해가 저무는 일몰이 일품이다
저녁을 먹으러 온것은 아닌지라 2층 뒤퉁이에 앉아 커피괴 디저트를 마시며 일몰 감상에 빠져본다
저멀리 해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저 해에 내 근심걱정 담아서 함께 사라지게 하면 좋을듯하다
잠깐 고개를 돌려 바라보면 서해에 보이는 수많은 섬들은 오늘 감동의 플러스 될듯하다 ㅋㅋㅋㅋ
누구나 영종도를 들르게 된다면 을왕리 지나 마시안해변도로에서 이 비치하우스간판을 놓치고 지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이곳은 차가 가다보면 한글간판으로 비치하우스라고 크게 보이는데 지금 코로나라서 그런지 사람이 조금은 한적했지만 되려 적은 사람덕에 더운 이 멋진 풍경을 오롯이. 내가 누릴수 있게 된거 같아서 더 좋은듯한다
누구든 맘이 답답하거나 펑뚤린 바다를 보며 커피한잔 생각난다면 가볍게 서울근교에서 이 명품 일몰을 감상할수 있는 최고의 핫플레이스라고 생각한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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