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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만들기
가장 만들기 쉽고, 집에서도 간단히 베이킹이 가능한 브라우니 제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단위: g)
중력분 300, 달걀 360, 설탕 370, 소금 6, 버터 150,
다크 초콜릿 450, 코코나 파우더 30, 바닐라향 6, 호두 150
만드는 순서
- 재료들을 시간에 맞추어 계량해서 준비해둡니다. (계량의 경우, 시간 내에 준비하고 깔끔하게 테이블을 정리하고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제조하기 전에 유산지와 팬을 준비합니다.
- 패닝이 늘러붙지 않게 종이를 패닝에 오려 넣어줍니다.
- 중력분과 초코파우더를 혼합한 후, 체에 쳐서 내려줍니다.
- 초코칩과 버터를 중탕으로 녹여서 준비해둡니다.
- 계란 노른자만 분리한 후 설탕을 넣고 휘퍼를 이용하여 풀어서 녹여줍니다.
- 이때 온도는 50도씨로 중탕으로 처리해서, 설탕이 잘 녹여지도록 합니다.
- 그다음, 준비된 초코칩과 버터를 녹인 혼합물을 계란과 설탕 녹인 볼에 부어서 섞어줍니다.
- 그 상태에서 체로 쳐진 가루분 (중력분+초코파우더)를 부어서 혼합해줍니다.
- 휘퍼로 잘 섞어주신 후, 유산지를 발라준, 준비된 팬에 조심히 부어줍니다.
- 패닝이 완료되면, 오븐에 넣고 구워줍니다. (온도 윗불 180도 / 아랫 불 160도)
- 오븐에서는 25~30분 정도 구워줍니다.
- 다 완성된 제품은 꺼내서, 팬에서 분리 후 유산지를 떼어내면 완성됩니다.
** 제품을 완성하기 전, 팬에 브라우니가 잘 떨어질 수 있게, 유산지를 오려서 팬에 붙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지를 넣지 않고 팬에 성형을 하면, 엄청 곤란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먼저 유산지를 오려서 붙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지를 오리는 방법은, 일단 동그란 팬 밑에 유산지를 대고, 동그랗게 하나를 그려서 오려 냅니다.
오려낸 동그라미 유산지를 팬 밑에 깔아두고, 옆에는 종이를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내서, 테두리를 올려놔줍니다.
브라우니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단순하고, 간단한 성형으로 충분이 베이킹이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보실 수 있을 겁니다.
패닝은 굳이 제과용이 아니어도,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오븐에 넣어도 가능한 그릇이나, 다른 팬을 가지고도 충분히 성형과 베이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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